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바(애니메이션)/에피소드/시즌 3 (문단 편집) == 73화 ~ 75화 곤충 킬러 == '''라바 에피소드 중 곤충들 한정 가장 공포스러운 회차''' 정원에서 평화롭게 놀던 곤충들을 잡아가는 한 남자. [[얼레리꼴레리]]를 [[휘파람]]으로 불며 개미와 골드, 사마귀 순으로 잡아가던 곤충 킬러는 라바 일행을 발견하고, 도망치는 그들을 잡기 시작한다. 맨 먼저 브라운은 곤충 킬러가 똥을 우리에 넣고 미끼로 삼자, 똥을 포기할 수 없어 직접 우리를 열고 [[바보]]처럼 스스로 갇혔고[* 다른 곤충들이 어이없어 하는 표정을 짓는 것은 덤이다.] 아이보리는 나뭇가지인 척했으나 잡혔으며, 돌멩이 뒤에 숨어 있다 잡힌 블랙은 그나마 힘이 되었기에 손 힘을 자력으로 풀었지만 다른 손으로 딱밤을 맞아 기절하며 잡힌다. 덕분에 남겨진 레드와 옐로우는 잡혀가는 친구들을 향해 애타게 부르짖지만, 친구들이 혼자만 못 죽겠다며 숨은 곳을 까발리는 바람에 결국 붙잡히게 된다.[* 철창에 넣는 장면은 보여 주지 않고 잡히기 1초 전을 보여주며 밤이 된다.] 붙잡힌 라바 일행은 곤충 킬러의 집에서 꼼짝없이 표본으로 박제될 위기에 처하는데, 이들은 앞서 표본이 되어 생을 마감한 개미와 골드, 사마귀를 보고 패닉에 빠진다. 그 와중에 곤충 킬러는 마지막으로 레드를 코르크 판에 고정시키려다가 압정과 실이 모자라자, 못 하나를 박아 굽혀서 고정시키는 것으로 조치를 취하고 난로로 열을 쪼인 뒤, 자재를 사러 자리를 비운다. 그렇게 다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꼼짝 없이 난로의 열기에 말라붙어가던 중, 제일 깡마른 아이보리가 포박에서 풀려나는 데 성공한다. 정신을 못 차리던 아이보리는 옐로우가 풀려났음을 알려준 덕에 자유가 된 것을 확인하고 기뻐하지만, 하필 이때 곤충 킬러가 다시 돌아온 상황이다. 옐로우는 곤충 킬러가 오기 전에 일단 혀를 풀어달라고 아이보리에게 부탁하고, 아이보리가 있는 힘을 다해 혀에 묶인 압정을 풀어준 덕에 금세 자유로워진 혀로 포박을 풀고 다른 친구들의 구출을 시작한다. 하지만 이 때쯤 곤충 킬러가 계단을 다 올라온 터라 옐로우와 아이보리는 다급히 브라운과 블랙을 구출하지만, 문제는 포박이 제일 단단히 박힌 레드였다. 곤충 킬러가 아직 복도를 걷는 동안 아이보리가 망을 보고 나머지 셋이 합세해 레드를 묶고 있는 못을 뽑아보려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이에 레드가 체념한 듯이 자신을 두고 가라며 만류하자, 완전히 멘붕한 친구들은 더욱 더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결국 곤충 킬러가 방문고리를 잡으면서 곤충들은 일단 대피하고, 곤충 킬러는 방으로 들어와 표본판을 봤다가 곤충들이 다 도망치고 레드만 남아 있음을 보고 분노한다. 그래도 일단 레드가 박제가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려고 곤충 킬러는 레드를 집어드는데, 이 때 레드는 포박이 풀렸음을 확인하고 그의 손을 깨물어 저항한다. 이에 곤충 킬러는 레드를 바닥에 내던지고서 레드를 밟아 죽이려 하는데, 그 순간 갑자기 불이 꺼지면서 곤충 킬러의 구둣발은 레드를 비껴밟고 레드는 그대로 기절한다. 곤충 킬러가 방의 이상 현상을 확인하려고 스위치를 봤을 때, 레드를 구하기 위해 아이보리가 방의 스위치를 온몸을 이용해 껐다 켰다를 반복하며 혼란을 주고 있었고, 이에 넋을 잃은 곤충 킬러가 곧 정신을 차리고 아이보리를 잡으려는 순간, 블랙이 곤충 킬러의 양쪽 신발끈을 하나로 묶어 이동에 불편을 주고 브라운이 바닥에 똥을 굴려 밟게 해 넘어뜨린다. 그사이 옐로우는 기절한 레드를 업고서 실로 단단히 동여매고서 다시 책상을 타고 올라가고, 아이보리를 업은 브라운, 블랙과 합류하여 열린 창문으로 도망치기로 한다. --라바 친구들: [[장비를 정지합니다|안 돼 우린 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 하지만 몸을 다시 가눈 곤충 킬러가 일어나면서 곤충들을 잡으려 들고 라바 일행은 필사적으로 창문을 향해 달린다. 겨우 정신을 차린 레드가 업힌 채로 뒤에서 곤충 킬러의 공격 위치를 알려준 덕에 위기를 넘기고 마침내 창문을 향해 뛰어든 라바 일행이었으나, 이 거리라면 다시 잡힐 수도 있음을 파악한 옐로우는 그 찰나의 순간 코딱지를 던져서 창문 잠금장치를 향해 던지고, 코딱지가 장치에 적중하면서 창문이 그대로 남자의 손을 찧은 덕에 라바 일행은 무사히 탈출에 성공한다. 이후 여느 때처럼 다시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간 라바 일행. 하지만 곧 어디선가 곤충 킬러가 매번 부르던 멜로디의 휘파람 소리가 들려오면서 곤충들은 공포에 떠는데, 휘파람의 범인은 옐로우였고 순간 짜증이 난 친구들은 [[다구리|옐로우를 다굴한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에피소드의 뒷이야기는 두 에피소드의 이야기 흐름을 2D화해서 간단하게 편집한 내용이고, 세 번재 뒷이야기에서는 여전히 곤충 킬러가 새 표본을 만들 곤충들을 잡으러 다니다 바이올렛을 발견하지만, 곧 바이올렛의 상어이빨에 기겁하고 바지가 벗겨지며[* 이 바지는 바이올렛이 물어뜯어서 분쇄시킨다.] 제대로 혼쭐이 나 도망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